식품안전교육원(IFSE)은 정부주도 HACCP교육 강좌가 한국에서도 민간주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그 초석을 놓기 위하여 1999년에 진주보건대학교 내에 진주보건대학HACCP교육원을 개설하고, 이를 발전시켜 새 HACCP교육프로그램 개발의 물꼬를 열게 한 경남HACCP교육훈련원(식약처 HACCP교육기관지정 제3호-2006년 지정)의 새 이름입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안전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여 질 높고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는 식품생산 과정을 보증하는 식품안전관리 제도로, 한국의 식품제조·가공·조리업체(소)에 1996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CODEX가 세계 식품업체에 그 적용을 권장하는 국제표준입니다.

 

이제 우리 정부는 식품업체가 국민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생산하도록 HACCP적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안전성 인증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2014년 1월1일에 독립기관으로서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발족하여 정부출연 전문기관으로 출범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HACCP 의무적용품목을 확대하고 고속도로휴게실 등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업체에도 HACCP을 적용하도록 권장하고 지원하는 HACCP확산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식품안전교육원은 급변하는 식품산업체의 변화에 부응하고, 좀 더 많은 식품업체 실무자들을 만나 더 많은 HACCP교육 강좌를 개설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2016년 5월부터 본원 사무실과 교육장의 서울 이전을 허가 받았습니다.

 

저희가 매월, 3일(21시간)과정으로 개최하는 HACCP팀장심화 교육과정은 12개 HACCP교육훈련기관 중 저희 식품안전교육원에서만 개설이 허가된 식약처(MFDS)인정 HACCP교육과정입니다. 비식품전공자로서 식품제조현장에 종사한 실무경력만으로 소규모 식품업체의 HACCP팀장을 맡은 분들이나, 비식품전공 식품영업자나 유통업체 관리자, 식품관련학과 대학졸업자나 졸업예정자(식품영양, 외식, 조리학, 식·음료 전공)들에게 식품업체의 안전성관리 여부를 감독하거나, HACCP인증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단기간에 꼼꼼하게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누군가는 '인간의 가치는 그가 품고 있는 희망에 의해 결정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교육원을 매개로 더 나은 삶의 터전을 함께 만들어 가시길 희망합니다.



2016년 5월 식품안전교육원 원장